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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페어리 테일 1기 1화 줄거리, 후기 및 전회차 무료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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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어리 테일 1기 직접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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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어리 테일 1기 1화 줄거리

 영세중립국 피오레 왕국. 마법의 세계인 이곳에선 마법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일상으로 여겨지고, 그들 중에선 받은 의뢰를 마법으로 해결하는 마도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도사들이 모인 길드가 있습니다. 왕구 내에는 여러개의 길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먼훗날까지 전설로 여겨지는 페어리 테일리란 길드가 있습니다.

 

 항구 마을 하르지온에 도착한 기차에서 괴로워하는 주인공 나츠. 옆에서 친구인 해피가 드디어 도착했다며 이곳에 샐러맨더를 만날 수 있을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내린 해피는 울렁거리는 속을 다스리지 못해 그대로 기차와 함께 출발한 나츠를 보고 맙니다.

 

 한 곳밖에 없는 마법 상점. 어업이 발달한 마을인 덕에 그 흔한 마법 상점이 한 곳 밖에 없어 또다른 주인공 루시가 당황합니다. 현재 게이트 열쇠를 모으고있는 루시는 실패인가 싶던 중에 강아지 열쇠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너무할 정도로 높은 가격. 나름 열심히 미인계로 할인을 요구해보니만 아주 조금 깎는데 성공하고 분해합니다.

 

 가게에서도 못 산다는 불 마법을 다루는 샐러맨더. 그의 주변에 많은 여성들이 모이게 되고 루시도 가봅니다. 동시에 기차에서 겨우 빠져나온 나츠 역시 해피와 함께 이동하던 중에, 만나고 싶었던 샐러맨더가 있다는 무리를 발견합니다. 그곳에는 온갖 매력 포즈를 구상해주는 유명 마도사 샐러맨더가 있었고 가까이 간 루시 역시 주변 다른 여성들처럼 눈에서 하트가 나오고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아료옹

 

 혹시나 불의 용 이그닐이 아닐까 다가간 나츠. 당근 누군지도 모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나츠의 등장에 갑자기 눈 안에 뜬 하트가 깨진 루시. 나츠는 유명 마도사라는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자기 갈 길을 가고 루시는 화가 난 얼굴로 샐러맨더를 노려봅니다. 그러던가 말거나 항구에 정착한 배에서 파티를 연다는 샐러맨더는 마법을 써서 그곳을 벗어납니다.

 

 나츠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루시. 밥을 사주는데 나츠가 엄청난 양을 급하게 먹어치웁니다. 어떻든 샐러맨더라 불린 마도사는 갖고있던 마법 반지로 사람들을 홀리고 있었다 전합니다. 몇년전에 금지된 마도구를 쓴 덕에 불쾌한 일을 겪었다 전한 루시는 자신도 마도사인데 마도사로서 활동하기 위해 길드에 들어갈 계획이라 말합니다. 

 

 마도사 세계는 모를 것 같은 나츠. 루시는 어떻든 나츠에게 누구를 찾고있었는지 묻습니다. 이그닐이란 불의 용을 찾는다는데 마법 세계에서도 희귀한 생물인 용이 어떻게 마을 안에 있겠냐고 루시가 반박하자 둘은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아... 맞네!

 

깨달은 둘을 두고 루시는 다시 여행을 떠나려합니다. 나가기 전에 무릎까지 꿇고 감사를 전하는 나츠와 해피를 본 루시는 얼른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공원에서 잡지를 읽는 루시. 이번에도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 사고를 쳤다는 소식지를 읽습니다. 지나친 행보를 보이지만 역시 재밋고 잡지에도 자주 실리는 모델이 속한 길드인 만큼 꼭 들고싶은 루시는 어떻게 하면 페어리 테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때 루시의 혼잣말을 듣고 등장한 샐러맨더. 아까의 일을 지적하는 루시에게 자신이 페어리 테일의 샐러맨더라며 파티에 와준다면 마스터에게 루시를 소개해주겠다 약속해줍니다. 그 말을 듣고 눈에 다시 하트가 뜬 루시는 바로 승낙합니다.

 

 한 밤 중에 배 위에서 열리는 파티. 배를 본 일부 여성들은 무려 페어리 테일의 그 유명한 샐러맨더 마도사가 여는 파티라며 부러워합니다. 그 말을 듣고 표정이 굳어진 나츠. 배라면 질색이지만 넘어갈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개인 방에서 샐러맨더와 만난 루시. 원하는 길드에 들어가기 위해 느끼한 말을 다 참아주던 루시는 권유받은 술에 수면 마법이 걸려있음을 눈치챕니다. 화가 난 루시에게 숨어있던 일행들까지 등장시켜 루시를 위협하는 샐러맨더. 이미 잠든 여성까지 있는데다 모두 상품으로 쓰겠다는 말에 루시는 얼른 전공 마법인 열쇠들을 끄냅니다.

 

 성령 마도사인 루시. 계약한 열쇠가 없다면 할 수 있는 게 없는 마도사이기에 샐러맨더는 루시의 열쇠 뭉치를 바다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아끼는 열쇠도 잃고 이런 나쁜 짓을 일삼는 마도사가 페어리 테일의 소속이라니 분노한 루시는 최악의 마도사라 외치며 울던 순간, 나츠가 배 위의 천장을 뚫고 등장합니다.

 

 등장은 멋있으나 탈 것에는 약해 멀미가 난 나츠.

 

위에서 날고있는 해피가 루시에게 무슨일인지 묻습니다. 루시의 설명을 들은 해피는 얼른 루시를 데리고 하늘 위로 도망가고 샐러맨더는 마법을 써서 루시를 추격합니다. 그러나 날쌘 해피에 의해 실패하고 한참 날아든 해피는 날개폼이 깨지면서 둘은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바다에 빠져 열쇠를 다시 찾은 루시. 보병궁의 문인 아쿠엘리아스를 불러냅니다. 그렇게 등장한 인어 성령에게 루시는 배를 항구까지 밀어달라 부탁하지만 성격이 까다로운 아쿠엘리아스는 한 번만 더 열쇠 잃어버리면 죽인다는 협박과 함께 한 방에 배를 항구로 밀어내줍니다.

 

 같이 휩쓸려 배와 함께 항구에 도착한 루시와 해피. 어떻든 남친이랑 여행가니 1주일동안 부르지 말라는 아쿠엘리아스는 그대로 다시 이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항구에 도착해 멀미가 멈춘 나츠는 샐러맨더에게 니가 페어리 테일이냐 묻습니다. 이에 맞다고 주장하는 샐러맨더는 부하들을 시켜 나츠를 공격합니다. 루시는 나츠가 위험한 상황에 빠져 구하려 했으나 해피가 나츠도 마도사이니 걱정말라 해줍니다.

 

 진짜 페어리 테일 소속 샐러맨더라 불리는 나츠. 사실 몇 년 전 다른 길드에서 쫓겨났던 가짜 샐러맨더 마도사는 계속해서 악행을 일삼았고 페어리 테일을 사칭했습니다. 화가 난 나츠에게 가짜는 불꽃 마법으로 나츠를 공격하는데 나츠는 아무렇지도 않게 불꽃을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고대 마법인 멸룡 마법을 쓴 나츠는 순식간에 일당들을 제지하고 가짜도 처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그닐에게 배운 멸룡 마법으로 가짜를 처지하면서 마을 일부도 박살 낸 나츠. 덕분에 군대가 뜨게 되고 나츠는 루시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왜 자신도 데리고가냐 따지는 루시. 페어리 테일에 들어가고 싶다 한 루시에게 같이 가자 말하는 나츠의 말에 루시는 기뻐하면서 같이 따라가는 모습으로 1화가 끝납니다.       

 

  

3. 페어리 테일 1기 1화 후기

 중학생 때 우리말 더빙하는 것을 처음 보고 원작으로 완결까지 본 작품입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소식에 첫 화를 감상해보니 시작부터 꽤 재밋어 보여 열심히 1기를 챙겨봤습니다.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수 많은 길드 중에 악동들이 모인 페어리 테일의 일원들이 다양한 의뢰를 받고 이리저리 사고도 치는 이야기 입니다. 단순히 어려운 임무를 해결하는 과정의 사건만 다루지 않고 세상의 규율로 여겨지는 평의회와 대립하기도 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악마나 용 그리고 최종 빌런이 되는 불사신과의 대결도 나오면서 이야기는 뻔하지 않고 너무 재밋습니다. 직접 보시면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입체적이고 동료와 길드를 위해서면 앞 뒤 안 가르고 나서는 모습에서 박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흐름이 보다보면 가끔 좀 설정이 뜬금없이 나오거나 연결되고 감정을 억지로 올리려는 느낌도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한 번 보시면 완결편까지 계속 달리고 싶은 작품이니 꼭 지접 감상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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