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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화 줄거리, 후기 및 무료애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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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무료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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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화 줄거리

 RPG 게임 형태의 질문 등장. 부활하시겠냐는 말에 엉뚱한 대답으로 주문이 실패된 주인공 카즈마는 조용히 1기를 요약해줍니다. 마왕과 싸우기 위해 이세계로 온 카즈마는 최강의 마법사와 고결한 기사 그리고 여신의 인도하에 험난한 모험을 떠난다는 대사을 날립니다. 그러나 중2병 마법사와 거친 것을 즐기는 MMMM한 기사에 도움 안 되는 여신과 함께 별에별 사고를 치고 감옥에 갖힌 카즈마의 회상이 보이면서 1화가 시작됩니다.

 

 

 여성 3명 사이 청일점인 카즈마. 하렘물 같아 보이지만 전혀 아닙니다. 특별한 성격을 지닌 여성들 사이에서 가는 곳 마다 몬스터 토벌은 켜녕 매번 다치는 게 반입니다. 별에별 일을 다 겪더니 이젠 감옥에 있습니다. 왕국 감찰관 세나에게 국가전복죄 용의로 붙잡힙니다. 또 잘못했냐며 빨리 사과하라는 여신 아쿠아의 명령에 발끈한 카즈마. 믿어주지 않아 화를 내려다 코로나타이트(이름이 참) 영주의 저택 폭파 지시 혐의가 들리자 찔리는 게 많습니다. 기껏 감싸준 마법사 메구밍도 기껏해야 성희롱만 했다며 병주고 약주고 다합니다. 크루세이더인 다크니스 역시 음칭한 눈은 가졌어도 덮칠 줄도 모르는 용기 없는 자라 또 병 주고 약 주고 다합니다. 정말 도움 안 되는 파티원입니다.

 

 

 하다하다 파티원끼리 싸우는 카즈마. 주변 길드원 역시 카즈마 같이 용기 없는 바보가 그런일을 할 일 없다 외치지만 감싸주는 사람도 용의자로 간주하겠단 세나의 엄명에 파티원을 포함한 길드원 모두가 카즈마를 버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나마 MMMM한 다크니스도 감옥에서 일어날 엄청난 일을 기대하며 자신이 했다 거짓말 하지만 이미 카즈마로 확정된 상태라 통하지 않습니다. 이렇게된거 희생은 1명으로 끝내자며 아쿠아는 가지치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서 눈물 콧물 다 빼고 있는 카즈마. 이쯤되면 반란군이 등장해 탈출하는 게 정석이 아닌지 한탄하는 중에 근처에 폭발이 일어납니다. 메구밍이 일으킨 폭발에 모두의 관심이 팔린 사이 아쿠아가 찾아옵니다. 꼬부러진 철사 하나 던져주고 알아서 탈출하라 시킵니다. 나중에 근처 입구에서 보자고 먼저 떠난 아쿠아. 카즈마는 다이얼식 잠금 장치를 보고 그냥 포기하고 자기로 결정합니다. 추운 밖에서 덜덜 떨던 아쿠아는 카즈마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다시 일어난 폭발. 어젯 밤 폭발로 범인이 메구밍으로 특정지어지자 이번에 복면을 씌우고 폭발 시킨 후, 다시 아쿠아가 찾아왔습니다. 와아 정말 똑똑한 파티원들입니다. 이번에는 실톱과 높은 창살을 베기 위해 카즈마용 발판도 가져왔지만 발판은 안에 넣을 수 없는 크기입니다. 감옥을 지키는 기사에게 필요한 거라며 넣어줄 것을 부탁하지만 당근 까이면서 카즈마는 오늘도 탈출을 포기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심문. 거짓말을 하면 울리는 마도구까지 가져왔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묻자 솔직하게 일본 고등학생이라 말했지만 마도구가 거짓말이라 울립니다. 황당하던 중에 사실 일본에 있는 집에서 뒹굴거리다 왔다하자 진실이라 밝혀줍니다. 학생이라 사칭한 죄였습니다. 다음으로 모험의 목적을 묻자 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의 평화를... 바로 마도구가 울립니다. 그냥 모험자로 돈 벌어서 미소녀에게 응석 부리고 싶단 욕망을 말하자 정답입니다. 이제 영주님에게 원한을 가진 이유를 적당히 그럴싸한 말을 해보지만, 역시나 들키고 솔직하게 감히 마을을 구한 영웅 대접이 이거냐며 분노했다고 설명합니다. 

 

 

 마을을 구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외친 카즈마. 마도구 역시 진실이라 밝힙니다. 이제서야 혐의가 풀리자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세운 감찰관 세나를 몰아세우는 카즈마. 지금까지 카즈마가 세운 공적도 많지만 그만큼 악질적 소문도 많아 잡았다는 세나의 말에 감히 일을 그런식으로 진행하냐며 세나를 더욱 몰아세웁니다. 입장이 반대가 된 카츠마는 당당히 먹을 것과 차도 요구합니다. 차 온도도 마음에 안 든다고 따지고 성격이 나빠서 남자도 없어 보인다 따지자 역린을 건드렸는지 세나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습니다. 그때부터 세나는 너 역시 밖에서 쓰레기라 불리는 것을 아냐며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왕의 간부와도 연결되어 있단 소문을 묻자... 모른다고 말하다 마도구에 걸립니다. 하필 마왕부 간부지만 별 권한도 없는 위즈와 아는 사이라서 걸렸습니다.  

 

 처형대 앞에 선 카즈마. 쉼호홉을 하다 토악질까지 합니다. 이제 마지막을 앞둔 카즈마를 위해 파티원들은 카즈마를 변론하겠다 외치지만 탈옥 일을 떠올라 미덥지 못합니다. 일단 시작된 처형 전, 제판. 뻔뻔한 태도의 영주 알다프까지 와있습니다. 시작 된 증인 신문 시간. 도적이자 친구인 크리스가 등장합니다. 사람들 면전에서 카즈마에 의해 속옷을 스틸당한 사건을 묻는데 친구로서 카즈마를 변호하려 한 크리스의 말이 나오기도 전에 골목에서 속옷을 흔들며 음흉하게 웃던 모습을 봤다는 증인이 나오면서 흐지부지 끝납니다.

 

 다음으로 카즈마처럼 이세계로 전생된 모험가 미츠루기 쿄우야. 카즈마에게 검을 뺏겼지만 원인은 본인이라 증언하기도 전에 세나는 말을 가르고 또 카즈마에게 불리한 증언만 남기고 끝냅니다. 역린을 건드린 덕에 다음 증언들도 모두 카즈마에게 불리한 말만 나옵니다. 결국 변태라 몰린 카즈마는 더이상 볼 필요도 없이 처형감이었습니다.

 

 

 증언은 테러리스트 증거가 되지 못한다 외친 메구밍. 그러나 파티원들 한 명 한명이 최근에 저지른 각종 사건들이 언급되며 더욱 구석에 몰립니다. 특히나 마족과의 연관 관계에 대해 마도구의 반응을 통해 마왕의 간부란 증거이니 처형하잔 말이 오갑니다. 그러나 나름 평균 이상의 카즈마의 두뇌가 움직이며 허점을 떠올립니다.

 

 마왕군 관계자도 테러리스트도 아니라 외친 카즈마. 세나는 거짓말이라며 더욱 몰아세우고 카즈마는 바로 마도구를 향해 자신은 무고한 사람임을 외치게되고 마도구는 진실이라 판명합니다.

 


덕분에 감찰관의 주장은 기각되고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로 판명될 뻔하기 직전, 뻔뻔한 알다프가 자신을 향한 모욕죄가 남았다 외칩니다. 귀족이기에 어쩌지 못하는 재판장은 머뭇거리다 결국 유죄로 사형을 외치려한 순간 다스니스가 나섭니다.

 

 더스티네스가의 문장을 끄넨 다크니스. 국와의 심복으로 불리는 명문가문의 문장을 끄낸 다크니스는 더 높은 신분으로 재판을 이괄받길 요청합니다. 카즈마의 무죄를 증명할 시간을 받는 대신 알다프에게 들어줄 수 있는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 약속합니다. 그렇게 전세가 뒤집어지자 이제서야 길드원들도 카즈마의 편을 들기 시작하고 일단 사형은 보류하기로 합니다. 

 

 

 처분이 보류되자 내 덕이라느니 믿었다느니 침 발린 말을 하는 메구밍과 아쿠아. 그들을 무시하고 카즈마는 다크니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알다프에게 이상한 것을 요구받을까봐 걱정하지만, 오히려 상상만으로 즐거워지는 다크니스입니다. 일단 다크니스는 카즈마의 무죄를 증명하러 떠나고 카즈마는 이제 마을 재건을 위한 빛을 갚기 위한 모험 제 2장을 결심하며 집 문을 여는 순간.왕국 기사단이 처들어와 빛에 의한 집 차압에 들어가면서 세 사람은 이제 진짜 빈털털이로 모험 2장을 시작합니다.       

    

그건 안 되요 제바아아아알
빈털털이됬어어어어엉

 

3.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화 후기

 1기 이후에 나온 2기 역시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일 하나를 해결하면 다시 죽을 위기에 놓이고 기껏 살 것 같으면 가진 것을 다 뺃기는 방향이 되는지 카즈마 파티원들은 다산다난합니다. 그 덕에 보는 이들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와 해결 한답시고 저지르는 엉뚱한 행동을 보기 위해 다음화를 계속 기대하게 만듭니다. 정말 인생작 중 하나가 됬습니다. 보다보면 분명 지루해지거나 슬슬 예상 가능한 이야기로 가는 코믹 애니메이션도 많았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거 없습니다. 카즈마의 엉뚱한 변태적 행동력과 자신을 최강이라 부르며 일단 저지르고 보는 메구밍. 스스로 천재라 칭하며 여신의 긍지는 높으나 행동은 광대인 아쿠아와 역시나 마조마조를 위해 해결이 아닌 스스로를 희생하는 다크니스의 결단력까지 소재가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직접 감상하셔서 이번 시즌도 턱이 아플정도로 웃으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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