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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바보걸 1화 줄거리, 후기 및 전회차 무료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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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보걸 1화 줄거리

 고등학교 1학년 요시코. 요시코는 앗군에게 오늘받은 모든 시험지가 0점임을 알립니다. 요시코의 바보스러움에 감탄하며 바보 요시코에게 그 정도 바보면 살기 힘들거라 전하자, 그럼 바나나를 다신 못 먹는거냐며 요시코는 놀랍니다. 정말 놀라울정도로 바보입니다.   

 

 장래 취업을 묻는 앗군. 이럼 미래는 백수란 말에 미래는 매일이 일요일이라며 요시코는 기가차는 말을 합니다.

일요일 최고!

 

당연히 혼내자 되려 앗군의 와이프가 되겠다 말한 요시코에게 앗군은 이제 머리 끝까지 열받아 주먹으로 응징해줍니다. 

 

 주먹을 맞고도 멀쩡히 앗군이 좋다 말하는 요시코. 앗군은 감성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와중에도 요시코는 매일 자신을 챙겨주고 바나나도 챙겨주는 착한 앗군이 좋다 고백합니다. 앗군은 미치겠습니다. 나쁜 의미로요. 

 

 다시 이것저것 조언하는 앗군에게 역시나 좋아한다 고백하는 요시코. 고마운 앗군에게 답례로 속에 옷을 보여주려는데 앗군은 바로 폭력으로 저지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갑자기 오늘 최고급 바나나가 들어오는 것을 기억한 요시코는 바로 집에 가버립니다. 아직 학교도 안 끝났는데도요. 

 

 앗군이 아니면 일어나지 못하는 요시코. 오늘도 깨우러 온 앗군은 옆집 소꿉친구의 아침 잠옷 이벤트를 보고도 오히려 혐오스러운 것을 본 표정으로 깨웁니다.  

 

 요시코랑 혹시 잘 될 생각이 없는지 넌지시 묻는 요시코의 엄마. 인간이 원숭이를 사랑할 수 없다 전하는 앗군에게 제발 인간 수준으로라도 만들어달라 울고불고 사정합니다. 고민하는 앗군은 정 안되면 경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넣겠다고 미리 말해줍니다. 정말 얄짤없습니다.

 

 오늘도 예쁜 사야코. 요시코의 예쁘다는 말에 사야코는 요시코도 예쁘다 전하지만 앗군이 제지합니다. 당연히 사야코가 예쁘다하자 요시코는 왜 사야코를 꼬시냐 외칩니다. 그 말에 이 교실에 또다른 바보격인 사야코가 되려 앗군에게 얼굴이 무섭다며 거절합니다. 앗군은 요시코덕에 0고백 1차임을 아침부터 당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모인 세 사람. 잘 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물은 사야카에게 남들의 위에 서고 싶다고 요시코가 말합니다. 앗군은 머리가 아픕니다. 사야카는 일단 다정하게 요시코의 장점을 찾아주려했지만 되려 요시코에게 너도 노력하면 누군가에게 도움될거란 적반하장의 말을 듣습니다. 와중에도 너무 착한 사야카는 요시코에게 별 말 안 합니다. 답답한 앗군은 결국 좀 말하라며 사야카를 혼내고 사야카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어쩌다 앗군의 단점을 이야기 하게 된 아야코와 사야카. 앗군은 사실 친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사야카는 무서웠던 앗군이 이제 불쌍해서 친구가 되어주겠다 동정합니다. 가슴이 아플정도로 화난 앗군은 일단 참습니다.



 

 사춘기 앗군을 위해 그라비아 잡지에 본인 얼굴 사진으로 도배한 요시코. 앗군의 집 앞에 놓아두니 앗군은 당연히 발로 짓밟습니다.

 

 소지품 검사 중인 등굣길. 결국 잡지를 가져온 요시코는 되려 앗군이 준거라 거짓말치고 풍기위원회는 앗군을 혼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본 요시코는 제지하는 풍기위원회의 넓은 마음을 보고 만지고 싶다 희롱합니다.

 

 바보인 요시코의 매수를 거절하는 풍기위원회. 10엔 하나 달랑주고 앗군을 봐달라는 요시코는 매수가 안 되자 바나나를 제시합니다. 당연히 거절하는데도 갈수록 요시코에게 말리던 풍기위원회는 다행히 앗군의 물리 제지로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요시코를 무시하라며 손을 내미는 앗군의 손을 본 풍기위원회는 두근거림을 느끼고, 옆에서 앗군의 강한 손으로 쓰러진 요시코의 모습으로 1화가 끝납니다.    

 

 

3. 바보걸 1화 후기

 이렇게 정신없는 작품은 오랜만입니다. 팜팀에픽이 정신없는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인 줄 알았는데 비슷한 게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제목 그대로 바보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주인공 요시코의 모습과 여자라고 봐주기엔 극단적 바보인 요시코를 바로 제지하는 앗군의 이야기입니다. 어째 요시코 외에는 친구도 없는 앗군이 요시코의 멍청함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되려 친구나 좋아해주는 이성이 늘어나는 게 재미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주인공이 심각하게 바보스러워서 되려 몇 화 안 보고 중단했습니다. 오히려 뇌를 꺼내 잠시 쉬고싶으시면 보기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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