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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줄거리, 후기 및 전회차 무료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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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직접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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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줄거리

 지금까지 명탐정 코난 만화에서 보던 범인인 한자와씨가 춤을 추는 모습으로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전철을 타고 베이커가역에서 내리는 한자와씨. 이런 한자와씨를 본 승객들은 모두 놀라며 죽고싶지 않으면 당장 전철에 다시 타라고 재촉합니다. 그러나 멋진 한자와씨는 등을 돌린채 목만 돌리고 대답합니다. 죽이는 건 나다.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기 위해 베이커가에 살기로 결심한 한자와씨는 드디어 이곳에 왔음에 두근거리며 전철을 나갈 준비를 합니다.

거긴 내리면 안돼!!

 

 코난에서 빠질 수 없는 (미)란이와 (보라)소노코의 등장. 소문대로 뿔이 점점 성장한다는 란의 머리 위엔 유니콘의 뿔과 같은 것이 뾰족하게 세워져있습니다. 학교 등교를 위해 란을 재촉하던 중에 실수로 전철 카드를 떨어트린 소토코. 그 순간 범인 답게 흉흉한 표정으로 카드를 잡아 소노코에게 건네주는 한자와씨.


두 사람은 인사를 한 뒤 한자와씨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소노코는 표정부터 수상하다 말하지만 이 동네에선 흔한 인상이라고 란이 말해줍니다. 베이커가에선 한자와씨의 범행을 저지를 때의 표정을 기본값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 흔하고 흔합니다.

 

 이제 다시 참극을 날리기 위해 전철표를 기계에 넣으려는 한자와씨. 그러나 카드 전용 출구에 표를 끼워넣으려다 기계에 막혀 넘어지고 맙니다. 개찰원의 지적에 민망해진 한자와씨는 자기도 모르게 부끄부끄한 자세와 표정으로 대답하고 이를 지켜 본 소노코는 귀엽다면서 비웃습니다. 

아이 부끄러워랑

 

 끔살당할지 모르니 웃지말라 살벌하게 경고하는 란.

 

아니나 다를까 한자와 씨는 순식간에 소노코를 헤치는 다양한 범행 수법을 떠올리다가 멈춥니다. 고작 이정도에 일을 치르면 안 되니 진짜 목적을 위해 참고 음흉한 미소로 베이커가에 들어옵니다. 아직 보지 못한 사건의 범인이 될 한자와씨는 꼭 성공하리라 마음먹고, 뒤에선 어쩌다 지나가고 있던 코난이 수상하게 지켜봅니다. 벌써 사신에게 걸린 것 같습니다.

 

 집을 알아보려 부동산에 들린 한자와씨. 세상에나 맙소사. 말도 안 될 정도로 싼 가격에 집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집 조건도 다 좋으니 이럴 일 없다며 분명 부동산 업자가 사기를 칠거라 생각한 한자와씨는 어디서 끄냈는지 모를 목도리를 밧줄 삼아 업자를 만납니다. 밖에 걸린 조건 좋은 매물이 당연히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첫 범행을 저지르려한 한자와씨에게 업자는 있다 말합니다. 심지어 조건도 너무 파격적으로 좋습니다. 

거짓말하면 혼나용

 

 바로 구경하기로 한 한자와씨. 무려 고급 맨션에 전망도 좋은 넓은 집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왜이리 싼지 또 어디서 끄낸지 모를 목도리를 밧줄 삼아 업자에게 물어보는 한자와씨. 부동산 업자는 이런 모습도 흔한 일인지 사회적 미소를 갖고 그저 아주 평범한 사고물건이라 말해줍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범행, 남은 사건 현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업자. 그럼 이 집에서 자신의 계획을 꾸민다면 분명... 무섭습니다. 곧 사고를 저지를 양반이 겁이 많습니다. 결국 다른 방을 요구한 한자와씨는 업자를 따라 이것저것 코난이 지나가 별에별 범행이 일어난 사고매물들을 보게 됩니다.

 

 사고매물 외의 부동산을 요구한 한자와씨. 있긴있지만 아주 오래되어 제대로된 욕조 하나 없는 오래된 집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사람 살기 뭐한 곳만 코난이 안 갔는지 아이러니하게 사람 살만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악명 높은 베이커가이니 당연하다 말해주는 업자. 누군가의 음모인지 사신의 짓인지 모르지만 돈 없으면 사고 매물밖에 구할 수 없는 게 이곳 부동산의 현실이라 말할니다. 그리고 딱 사고를 당하기 전, 범행 동기를 만드는 피해자의 전형적인 사악한 미소와 행동을 보여줍니다. 아마 곧 피해자가 될 예정인 듯 싶습니다.

여기선 돈 없으면 사고매물이야
돈 없으면 돌아가

 

 처음에 본 방을 다시 보기로 한 한자와씨. 아무리 그래도 사고매물인데 좀 할인해 줄 수 없는지 칼로 부탁하는 상상을 한 한자와씨에게 업자는 여기로 할 거냐 묻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무서웠던 한자와씨는 생각해보겠다 하고 거절합니다. 벌써부터 범행을 저지르기에 한참 길이 남은 한자와씨를 보여주며 1화가 끝납니다.  

 

3.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 씨 후기

 놀랍게도 코난에 나오는 범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스핀 오프 작품입니다. 이곳에선 장기 연재로 인해 이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의 설정들을 대놓고 보여주며 웃음으로 승하시킵니다. 갈수록 커지는 미란이의 뿔을 대놓고 얼굴의 반정도는 되게 그려놓는데다가 총알조차 맨 손으로 잡습니다. 게다가 범행 현장에서도 즐겁게 대화하는 초등학생들도 보이고, 유명한에게 생긴 약의 내성을 뛰어넘기 위한 약 개발을 위해 브라운이 저지른 불법적 실험들. 코난 세계관상 아직 1년도 안 지난 세계에서 무수히 죽어나간 사람들덕에 결국 사망률이 가장 높은 무서운 도시가 된 베이커가. 누구나 보면 한 번씩 딴지 걸고 싶었던 별에 별 부분들을 한자와씨를 통해 같이 지적할 수 있고 오히려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니 더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처음 이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나서야 코난의 스핀 오프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단 애니부터 먼저 보고나니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또 코난이 누구를 하늘로 보내는 걸까 저 사신같은 것. 하고 생각했던 것을 되려 범인이 될 한자와씨의 시점에서 보고있으니 추리물이 개그물이 되어 하루만에 완결까지 봤습니다. 한 편당 8분 정도의 짧은 애니이다보니 빨리 볼 수도 있고 재밋어서 계속 보게 되는 점도 있으니 꼭 직접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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